본문 바로가기
종교/구원의계획

영적 사망으로부터의 구속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1. 14.

조셉 에프 스미스는 하와이에서 선교 사업을 하면서“현재 나는 나이가 어
리고 미숙하다.”는 기록을 남겼다. “그러므로 나는 주님 앞에 겸손하고 기도
하는 마음이 되어 하나님의 축복과 사랑에 합당하게 되길 소망한다.”(조셉 에
프 스미스의 생애, 조셉 필딩 스미스 편(1938년), 180~181쪽) 하와이에서
봉사하던 초기에, 이 어린 선교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성결케 하며 위
안을 주는 권세에 대해 영적인 경험을 했다. 그는 자신의 선교 사업에 대해
“심한 중압감을 느꼈으며”“가난과 예지와 지식의 부족이라는 상황 속에 처
해”있었다고 말했다.
꿈에서 저는 여행을 하고 있었으며 너무 늦지 않도록 전력을 다하여 빨리
나아가야 된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래서 될 수 있는 한 온 힘을 다해 빨리
달려갔습니다. 저는 단지 손수건으로 싸여진 작은 보따리를 갖고 있었던 것
을 기억합니다. 저는 이 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있는 힘을 다해 빨리 달렸습니다. 마침내 저는 훌륭한 저택에 도달했습니다.
이 저택은 손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하기에는 너무 크고 훌륭했습니다. 저는
그것이 저의 목적지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이것을 향해 빨리 뛰어가다가
“목욕탕”이라고 씌어진 표지를 보았습니다. 저는 몸을 돌려 목욕탕으로 들어
가 몸을 깨끗이 씻었습니다. 그리고 이 작은 보따리를 열었습니다. 거기에는
한 벌의 희고 깨끗한 가먼트가 있었습니다.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물건을
깨끗하게 하는 것에 대해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저는 오랫
동안 그와 같은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저의 가먼트는 깨끗했으며 저
는 그것을 입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문이 보이는 곳으로 달려갔습니다. 저는
문을 두드렸고 그 문은 열렸습니다. 놀랍게도 거기에 서 있는 사람은 예언자
요셉 스미스였습니다. 그는 저를 약간 책망하는 듯이 바라보면서 하시는 첫
마디는 이러했습니다. “조셉, 너는 너무 늦었구나.”그러나 저는 자신을 갖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러나 저는 깨끗합니다.”
“그 당시 제가 보았던 시현과 목격으로 말미암아 지금의 제가 되었습니
다. 만일 제가 주님 앞에 선하고 깨끗하고 올바르며 제 안에 선이 있다면 그
것은 이것으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입니다. 그것은 제가 어떠한 시련과 어려
움이라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복음 교리, 497~499쪽)

(조셉 에프 스미스의 생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