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그분의 아들과 딸들이 예수 그리스도처럼 되고 승영을 누릴 수 있는 계획을 마련하여 주셨다. 1874년 유럽 선교부를 관리하기 위해 영국에 도착한 직후 36회 생일에 즈 음해서, 조셉 에프 스미스는 그의 일기에 이렇게 기록하였다. “춥고, 을씨년스럽고 쓸쓸한 날씨는 내가 태어났을 때의 어두운 시기에 딱 어 울리는 날씨였다. 당시 부친 하이람과 삼촌 요셉은 복음을 위하여 감옥에 갇혀 있 었고 성도들은 무자비한 폭도들에 의해 미주리에 있는 그들의 거처에서 쫓겨나고 있었다. 내 영혼의 밝은 햇살조차도 그 파란만장한 시절의 우울하고 음침한 기억 에 의해 내 영혼에 드리어져 있던 어두운 그늘을 완전하게 털어내지 못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비로운 손길과 그분의 부드러운 섭리는 뚜렷하게 나 의 어린 시절부터 펼쳐졌으며, 나의 나날은 겸손, 그리고 지혜와 하나님의 왕 국에서 행복을 추구하면서 더욱더 좋아졌다. 시간이 흐르고 또 경험이 쌓임 에 따라 내 인생의 목적이 점점 더 명확해져 갔다. 그 목적은 바로 복음을 전 파하거나 또는 지상에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는 것이었다. 영혼의 구원, 그리 고 내게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자신과 가족의 구원이었다.”(조셉 에프 스미스 의 일기, 1874년 11월 13일, 프란시스 엠 기번스의 조셉 에프 스미스: 축복 사, 설교자, 하나님의 예언자에서 인용함 [1984], 98쪽.) 지식과 확신으로 조셉 에프 스미스 회장은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영원 한 구원의 계획에 대해 가르치고 증거하였다. 그는 이렇게 선언하였다. “생명 과 구원의 위대한 계획만큼 저에게나 인간의 자녀들에게 중요한 것은 하늘 아래 없습니다.”(복음 교리, 제 5판 [1939], 10쪽.) (조셉 에프 스미스의 생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