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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주님의 집·성전

원의 의식을 집행하기 위한 곳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1. 13.

성전은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지 않습니다. 성전은 산 자와 죽은 자들의 구
원을 위한 신성한 의식을 집행하는 장소입니다. 주요한 의식들로는 침례, 엔
다우먼트, 결혼, 인봉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의 많은 부분은 죽은 자
를 위한 의식으로서 이는 대리로 의식이 집행됩니다. 복음을 미처 받아들이
지 못하고 이 세상을 떠난 사람들이 영의 세계에서 복음을 받아들이고 필요
한 모든 것에 순종할 경우, 그들에게도 구원에 대한 희망이 있다는 것을 말일
성도들은 알고 있습니다. 복음은 낙원에 들어간 주님의 종들에 의해 그들에
게 전파될 것입니다. 그곳에서 신앙을 갖고 회개를 한 자들은 이 지상의 대리
의식을 통해 침례를 받을 수 있게 되며, 결국 그들은 승영하여 영광을 입게
될 것입니다.
 (대관장단 메시지, 4:249~250.)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 또한 예수 그리스도가 인간의 자녀들에게
제시해 준 방법을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습
니다. 이 지상에 살다 죽은 자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을 기회를
갖지 못할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그에 순종하면,
복음의 의식들은 그들의 친척이나, 몇 세대 후의 자손들에 의해서 대리로 집
행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율법과 모든 필요한 조건
들이 수행될 것이며, 산 자들과 죽은 자들의 구원을 위한 약속과 필요한 조건
들이 이행될 것입니다. (“말일성도는 구세주의 가르침을 따름”. 몰몬경 문학
스크랩 북, 2권[연도 미상], 2:561~562)
그러므로 성도로서 하나님의 집의 의식의 필요성을 모르거나, 복음이
요구하는 모든 의례와 의식에 따르지 않는 남자와 여자는, 말일성도가 이 세
대에 행하도록 부름을 받은 위대한 사업을 알 수 없으며, 인간의 것보다 높은
율법에 순종하여 얻게 되는 축복을 누릴 수 없습니다. (복음 교리, 190쪽)
어떠한 사람도 하나님 집의 의식을 소홀히 다루어서는 안됩니다. (복음 교
리, 5쪽)
우리는 이 지상에서 지내는 불행한 몇 년간의 생활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끝이 없는 삶을 위해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셀 수 없는 영원의
시간을 통해 모든 축복을 받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것들이 예수 그
리스도가 사도 바울에게 주신 인봉의 권세에 의해 안전하게 되지 않는 한, 우
리는 그것들을 받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그것들을 그 원리로 안전하게 하지
않는 한, 다음에 올 생에서 우리는 아버지, 어머니, 형제, 자매, 부인, 자녀들
과 함께 하지 못할 것이며, 또한 친구나 부나, 명예 등도 소유하지 못할 것입
니다. 왜냐하면, “서약, 계약, 약속, 의무, 맹세, 이행, 관계, 교제”(교리와 성
약 132:7 참조)가 하나님의 권세로 인봉되고 확인된 것들을 제외하고는 모
두 무덤에 갈 때 없어져 버리기 때문입니다. (데져렛 뉴스: 주2회 간행물,
1873년 11월 11일자, 1쪽)

(조셉 에프 스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