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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신앙·간증

세상적인 축복과 십일조의 법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1. 10.

존 테일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적인 축복 이외에도 세상적인 필요 사항
을 마련해 주신다는 것을 믿었다. 그러므로 그는 성도들에게 세상적인 일에 있
어서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고 그의 손길을 인정하라고 격려하면서, 다음과 같이
가르쳤다. “우리가 영적인 것에서와 마찬가지로 세상적인 일에서도 주님의 인도
와 지시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많은 사람들이 바라보
는 영광을 결코 얻지 못할 것입니다
.”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세상적인 물질의 중요성을 인정하는 반면, 테일러 회
장은 세상적인 것들에 관해 올바른 견해를 갖고 있었다. 세상적인 부에 대해 테
일러 회장이 갖고 있었던 견해에 관해, 칠십인 정원회의 비 에이치 로버츠 장
로는 이렇게 기록했다. “그는 결코 돈 버는 일에 몰두하는 일이 없었다. 그
러나 그가 나부에서 모은 재산을, 그리스도 교회와 함께 광야로 피하기 위해 희
생한 사실은 그가 재정적인 능력이 있었다는 것을 증명하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그의 눈과 마음은, 좀과 동록이 해하지 못하고, 도적이 구멍을 뚫거나 도둑질하
지 못하는 더 훌륭한 재물에 있었다
.[마태복음 6:19~20 참조] 그의 영혼은 이
러한 것들로 가득 차 있었으며, 그러한 것에 주의를 집중시하느라 세상적인 재
물에 빠질 시간적 여유조차 없었다. 그의 신조는‘진리에 관한 한 돈은 그리 중
요하지 않다.’라는 것이었다.”
테일러 회장에게, 십일조의 법을 준수하는 것은 세상적인 책임을 완수하는
일과 모든 축복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인정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문제로 여겼
다. 대부분의 십일조를 돈 대신 물건으로 바치던 때에, 그는 자녀들에게 그들이
받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주님께 가장 훌륭한 것을 드리는 일의 중요성을
가르쳤다. 그의 아들 모세스 더블류 테일러는 이렇게 기록했다. “가을에 과일을
거두어들일 때, 아버지는 종종 바구니를 살펴 보시고 가장 크고 좋은 것을 선별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것으로 십일조를 내고 완전한 십일조를 바치도
록 해라
.’”

우리는 모든 소유물에 대해 하나님께 빚진 자임.
누가 우리를 창조하였습니까? 누가 우리를 조직하였으며, 누가 주변에 있는
모든 원소들과 우리가 들이마시는 공기를 만들었습니까? 누가 우리가 보는 태
양계를 만들었습니까? 누가 이 지구 상에 살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위한 아
침, 점심, 저녁을 마련합니까? 들의 백합화를 입히듯이, 그들을 입히는 분은 누
구입니까? 인간에게 호흡과, 생명과, 건강과, 움직이고 생각할 수 있는 능력과,
그에게 주어진 하나님과 같은 모든 속성들은 누가 주는 것입니까? 그것들은 어
디에서 왔습니까? 세상이 창조된 때부터 지금까지 세상의 일을 통제하고 주관
하신 분은 누구입니까? 그분은 바로 우리의 아버지이신 위대한 자존자, 위대한
엘로힘, 위대한 하나님이십니다.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
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마태복
음 6:28~29 참조] 그는 다시, 공중의 새를 생각해 보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
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마태복음 6:26 참조] 라고
하였습니다. 
우리에게 생명이나, 건강이나, 재산이 있다면, 자녀와 친구와 가정이 있다면,
진리의 빛과, 영원한 복음의 축복과, 하나님의 계시와, 거룩한 신권과 더불어 그
모든 축복과 통치와 다스림이 있다면,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이 모든 것과 참된
모든 기쁨은 하나님에게서 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항상 깨닫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훌륭하고 온전한 은사에 대해 하나님께 빚지고 있다는 것은 사
실입니다
.[야고보서 1:17 참조] 그는 우리의 몸을 지금과 같이 완전하고 균형있
고 아름답게 만드셨습니다. 어떤 시인은 그것을 다음과 같이 표현했습니다.
그는 풀로 언덕을 장식하고,
곡식으로 들판을 입히시며,
동물들을 먹이시고,
어린 까마귀가 울 때
먹이를 주신다
.”
그는 모든 피조물에 대해 자비롭고 친절하고 인자하십니다. 우리는 때로 이
런 사실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여 우리는 전능
하신 하나님께 의지하는 것을 깨달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의 일에 대해 이야기할 때 많은 사람들로부터 종종 이런 질문을 받습
니다. “왜 우리는 세상 일에 대해 걱정해야 합니까?”물론 해야 합니다. 우리는
시온 건설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물론 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과 가족
들이 인생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도시를 건설하고, 아름다운 집과, 정원과, 과
수원을 만드는 일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몰론 이야기합니다. 하나님께서
는 이러한 목적을 위해 땅과 필요한 모든 물질을 우리에게 주셨으며, 우리에게
그것을 사용할 수 있는 예지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가 기대하시는 위대한 일
은, 우리가 자신의 복지와 행복을 위해 바람직한 여러 가지 목적을 성취하도록
우리에게 주신 예지를 사용하는 반면, 현재에 관련된 것이든, 미래에 관련된 것
이든 모든 축복의 근원이 되시는 분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자신에 대해서는 자랑할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
다. 재물이 있습니까? 누가 그것을 우리에게 주었습니까? 주님이십니다. 재산이
있습니까? 누가 우리로 하여금 그것을 소유하게 하였습니까? 주님이십니다. 우
리의 말과, 가축과, 양과, 양 떼와, 소 떼와, 기타 소유물들은 그가 주신 선물
입니다. 땅의 금은과 보물과 가축과 수많은 언덕이 모두 그분의 것입니다. 우리
또한 그분의 것이며, 그분의 수중에 있고, 모든 나라가 그분의 수중에 있어 그
분은 그분이 좋을 대로 행하실 것입니다. 그분은 친절하고 현명한 아버지로서
우리의 권익을 살펴 보실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에 대해 아무것도 자랑할 것이
없으며,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은 지식은 아무것도 없고, 우리의 삶이나 재산 가
운데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은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현세와 영원과 관련하
여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모든 것은 그분께서 우리에게 나누어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사입니다. 우리는 범사에 그분을
인정해야 합니다. 때로 우리는 이러한 권리와 다른 권리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우리에게는 오직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만 있을 뿐 이에 대
해 아무런 권리도 없습니다. 그분이 성도들에게 보여 주실 것에 대해 말하
고자 합니다. 모든 금은이 그분의 것이며, 수많은 언덕에 있는 가축들이 그분의
것으로서, 이는 그분은 그분이 주시고자 하는 자들에게 주실 것이며, 원하는 자
에게서 거두어들일 것이라는 사실을 증명할 것입니다. 그분은 이것이 사실이라
는 것을 나타내 보이실 것입니다. 우리의 안전과 행복과 부는 하나님과 그의 율
법에 순종하는 일에 달려 있으며, 현세와 영원한 세상에서의 승영 또한 역시 그
렇습니다.

세상적인 축복과 책임을 이해하는 것은 복음의 일부임.
저는 하나님의 왕국에 관련된 것들과, 일부 사람들이 하나님의 왕국과 직접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관련이 있는 것들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왜냐
하면, 세상적인 모든 것과 영적인 모든 것과, 우리의 육체와 영에 관련된 모든
것과, 지상에서의 우리의 행복과 복지를 증진시키고, 우리가 천국에서 승영을
얻기 위해 계획된 모든 것은 복음과 관련된 것이며, 성도인 우리에게 속해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모임을 갖는 목적은 종교적인 목적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지상에 있는
교회와 하나님 왕국의 권익을 위한 문제를 토론하기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또한 영적인 것은 물론 세상적인 것에 관해서도 우리가 추구하는 가장
훌륭한 길을 토론하기 위해 모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영이 있듯이 육신도
있어서 먹고 마시고 옷을 입어야 하기 때문에, 대회에서 세상적인 것들을 생각
하고 논의하는 일이 필요하게 되었으며, 그것이 영적인 일에 관한 것이든, 남편
과 아내, 부모와 자녀, 혹은 주인과 종으로서의 일과 의무에 관한 것이든, 하나
님의 성도의 유익과, 축복과 승영을 위해 계획된 모든 것을 심사 숙고해야 합니
다. 우리가 다른 것은 모두 제쳐 두고 오직 종교적인 생각만 갖고 있다는 개
념은 불가능한 일이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에서 모든 것을 행합니
다. 우리 종교는 세상에 있는 다른 종교들보다는 포괄적입니다. “앉아서 영적인
것만을 추구하고 세상적인 것을 무시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상황에서 사
람의 유익을 위한 모든 것과 세상에 오는 모든 진리를 수용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해 일하시고, 우리의 마음을 밝게 하시며, 우리가 현
명하게 판단하도록 가르치고, 우리에게 그의 뜻을 펼쳐 보이시며, 우리를 강화
하고 이 말일에 일어날 커다란 사건들에 대비하도록 준비시키기를 원하십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자신을 구원하는 방법과, 세상적으로나 영적으로, 지적으로,
도덕적으로, 물질적으로, 정치적으로 그리고 타락한 인류에게 그가 주실 수 있
는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우리 스스로 자신을 축복하는 방법을 알려 주시기를
바라십니다.
십일조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우리의 충실함을 나타내 보이고,

더 큰 축복을 받을 준비를 함.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십일조의 법이 하나님에게서 왔다는 것을 인정합
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이 문제에 대해 그렇게 자주 이야기할 필요가 있습니
까! 우리가 만일 자신에게 정직하지 않고, 하나님에게 정직하지 않다면, 하나님
의 대표자로서, 이스라엘의 장로로서, 거룩한 신권을 소유한 사람으로서, 인생의
길을 가르치는 교사로서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모든 것이 무슨 유익이 있겠습니
까! 사악함과 부정함에 빠져 있던 고대의 유대인과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이 소유
한 모든 것에 대해 십일조를 바치는 것을 자랑했습니다. 우리는 예전의 바리새
인들보다 낫다고 주장하지만, 우리 가운데 있는 일부 사람들은 이와 같이 아주
단순한 원리와 관련하여 자신과 하나님에게 정직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는] 사람들이 지상에 있는 작은 한 가지 원칙에서 하나님을 인정하기
를 원하십니다. 그분은 사람들이 아주 작은 한 부분, 즉 그가 그들에게 준 것의
십분의 일을 바침으로써 그를 인정하기를 바라시며, 그들이 이 작은 일에 정직한
지를 알고자 하시며, 정직한 생각을 갖고 행동하는 사람들인지 아닌지, 혹은 그
일에서 그분을 속이려 하는지를 알기 원하십니다. 우리가 자신의 의무를 수행할
때까지 정직하게 그리고 양심적으로 이 일을 행한다면, 우리는 어떤 일에 대해서
도 준비를 갖추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높이 평가하시는 것은 십일조가 아니
라 원리이며, 그가 관심을 갖고 계시는 것은 우리가 바치는 십일조가 아니라 올
바르게 행하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몇 가지 작은 일에 충실할 수 없다면, 우
리는 많은 것들을 다스리는 자가 될 수 없을 것입니다.[마태복음 25:21 참조]12
[십일조의 법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혹은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공언하는 사
람들에게 하나의 시험이 되며, 그것을 통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그분이 주신
어떤 특정한 율법에 그들이 순종하는지 아니하는지를 아시게 되며, 그들의 충성
심과 순종하는 마음도 아시게 됩니다. 우리가 이 율법에 거하면, 만사가 잘 되
고 좋게 될 것이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됩니다. “너희 가운데 거
함이 합당하지 아니하느니라.”[
교리와 성약 119:5] 
우리는 시온 건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여러분이 그것을 존재하는 그대
로 이해하고 진리의 영의 빛으로 볼 때, 그것은 여러분과 저에게 큰 힘으로 작
용할 것입니다. 이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었기 때문입니다. “만일 나의 백성이
이 율법을 지켜 거룩하게 준수하지 아니하거나 또 이 율법으로써 내게 시온의
땅을 거룩하게 하지 아니하거나 나의 율례와 심판으로써 이를 지켜 그 땅을 가
장 거룩한 곳으로 하지 아니하면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땅은 너희
에게 시온이 아니니라.”[교리와 성약 119:6] 우리는 시온 건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으며, 이것이 우리가 이 곳에 있는 이유 가운데 하나입니다. 하나님께서
는 우리가 이 율법에 순종하지 않으면, 그것은 우리에게 시온의 땅이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십일조는] 우리를 다스리는 원리입니다. 여러분이나 제가 이 곳에 있는 이유
는 자신의 계획과 생각과 목적을 수행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예수께서도 그
러한 목적으로 오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분이 직접 하신 말씀에 따르면, 그는
자신의 뜻을 행하러 오신 것인 아니라 그를 보내신 아버지의 뜻을 행하러 오셨
습니다.[요한복음 5:30 참조] 우리가 이 곳에 온 것은 우리의 뜻을 행하기 위
한 것이 아니라 우리를 보내시고, 거룩하고 높은 부름에 우리를 부르신 아버지
의 뜻을 행하기 위함입니다. 
일부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이러한 세상적인 일들은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것들은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판단하는 방법으로 볼 때, 별로 중요하지 않지
만 진리의 저울에 달아볼 때에는 매우 중요한 것이며, 하나님께서 계시해 주신
영생의 원리는, 죽었거나 살아있는 성도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며, 과거에 살
았거나 앞으로 살게 될 무수한 사람들에게 이것들은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저는 이 백성들이 십일조의 법을 지키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그것은 우리에
게 주신 분명하고도 직접적인 계명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십일조를 내느냐,
내지 않느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 나는 개인적으로 개의치 않습니다. 주님 자신
도 그에 대해 크게 상관하신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금은이 그분의 것이며 수
많은 언덕에 있는 가축들도 그분의 것입니다. 모든 것을 명할 수 있는 권세가
그분에게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것들은 우리가 현명하게
사용하도록 우리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죽을 때 가지고 갈 수 없
기 때문입니다. 가장 높으신 하나님의 성도로서 정직하고 바르고 옳은 길을 택
하고, 자신의 삶을 성실함으로 가득차게 하고, 항상 어느 곳에서나 정확한 원리
를 지키는 것은 우리의 의무입니다.

(존 테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