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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구원의계획

생육하고 번성하여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1. 6.

하나님의 주된 사업이“사람에게 불멸과 영생을 가져다주는
것”(모세서 1:39)임을 알고 육체가 없이는 인간이 충만한 기쁨
을 가질 수 없으며(교성 93:33~35 참조) 자신을 증명하기 위
해 지상에 오는 것이 영원한 진보의 선결 요건임을 안다면(아브
라함서 3:25 참조) 자녀를 세상에 데려오는 것이 주님 계획의
가장 중요한 일 중의 하나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스펜서 더블류 킴볼 회장은 자녀를 갖는 일의 중요성에 대해
이렇게 말씀했다.
“기록된 첫 번째 계명은‘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였던 것 같
습니다. 결혼하지 않고 자녀를 갖도록 그런 명이 주어졌다고 생
각하면 안 됩니다. 그런 것은 근거 없는 생각입니다.”
“저는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그들이 모든 교육에 대한 야망을
성취할 때까지 결혼을 연기해서는 안 된다고 말해 왔습니다. 저
는 수만 명의 젊은이들에게 일단 결혼을 하면 학교를 마치고 재
정적인 소망이 성취될 때까지 자녀를 낳는 것을 미루면 안 된다
고 말해 왔습니다. 결혼이란 근본적으로 가족을 얻기 위한 것입
니다. 합당한 배우자를 만나면 더 이상 주저하지 말아야 합니다.
정상적으로 함께 살며 자녀를 가져야 합니다.”
“결혼을 합법적인 성관계만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결혼은 근본적으로 가족을 얻기 위한 것
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결혼하는 이유입니다. 우리 주위의 세상
사람들이 믿는 것처럼 성적인 만족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배우
자를 찾으면 더 이상 주저하지 말아야 합니다. 젊은 아내는 자녀
를 낳고 기르는 일을 해야 합니다. 젊은 아내가 가족을 갖는 일
을 보류하고 직장을 얻어서 남편을 공부시켜 주어도 좋다고 인
정해 주는 성구를 저는 알지 못합니다. 혼자 학비를 대고 동시에
가족을 부양하는 남편이 많이 있습니다. 어렵기는 하지만 젊은
사람들은공부할길을마련할수있습니다.”

(결혼은 영예로운일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