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필멸의 생과 목적을 이해하는 데 도
움이 된다.리하이는 이렇게 말씀했다. “아담이
타락한 것은 사람이 존재하게 하려 함이요. 사람이 존재함은 기
쁨을 갖기 위함이니라.”(니파이후서 2:25) 우리는 모두 하나님
의 영의 자녀이다. 이 지구는 우리가 계속해서 배우고 발전할 장
소로 조직되었다. 아담과 이브는 우리가 여기에 올 권리를 얻도
록 모든 하나님의 자녀를 위해 필멸의 문을 열었다. 전세에서 우
리는 필멸의 생을 경험할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뻐 소리쳤다.(욥기
38:7 참조) 그러나 일단 여기에 오면 우리에게 많은 것이 요구
된다. 이 지상 생활은 시험을 받는 곳이다. 아담의 타락은 우리
에게 에덴으로 들어가는 문을 열어준 것이 아니라, 선과 악을 할
수 있는 지식의 문을 열어 주었다. 이 지상 생활에서 경험하는
것은 모든 인간에게 큰 축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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