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7:2~14
2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두어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리라 하시니
3 아브람이 엎드렸더니 하나님이 또 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4 보라 내 언약이 너와 함께 있으니 너는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지라
5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
6 내가 너로 심히 번성하게 하리니 내가 네게서 민족들이 나게 하며 왕들이 네게로부터 나오리라
7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8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네가 거류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온 땅을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9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10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11 너희는 포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12 너희의 대대로 모든 남자는 집에서 난 자나 또는 너희 자손이 아니라 이방 사람에게서 돈으로 산 자를 막론하고 난 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을 것이라
13 너희 집에서 난 자든지 너희 돈으로 산 자든지 할례를 받아야 하리니 이에 내 언약이 너희 살에 있어 영원한 언약이 되려니와
14 할례를 받지 아니한 남자 곧 그 포피를 베지 아니한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그가 내 언약을 배반하였음이니라
할례는 계시에 의해 아브라함의 성약의 후손이라는 표적 또는
징표로 정해졌다.
그 외의 여러 성구에서는 행위 그 자체가 아니라 그것이 나타
내는 바에 큰 의미가 있다는 것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주님은 많은 성구를 통해 마음의 할례로서의 참된 할례를 이
야기하셨다. 마음이“할례된”자는 하나님을 사랑하며 성령에 순
종한다. “마음에 할례 받지 아니한”사람은 사악하고, 거만하며,
거역한다.(에스겔 44:7; 신명기 10:16; 30:6; 예레미야 4:4;
에스겔 44:7; 사도행전 7:51; 로마서 2:25~29; 골로새서
2:11)
몸에 할례의 징표가 있더라도 의롭지 못하면 성약은 무효가 되
고 할례는 소용이 없다. 할례는 인간의 내부에 일어나야 하는 일
의 표적 또한 징표에 불과한 것이었다. 내적인 변화가 일어나지
않으면, 할례는 의미가 없었다.(예레미야 9:25~26; 로마서
2:25~29; 고린도전서 7:19; 갈라디아서 5:1~6; 6:12~15;
빌립보서 3:3~4)
예수에 의해 모세의 율법이 성취된 이후에는 더이상 하나님의
성약의 백성에게 할례의 징표가 요구되지 않았다.(사도행전
15:22~29; 갈라디아서 5:1~6; 6:12~15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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