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말씀·경전

아브라함은 매우 부자였음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1. 4.

창세기 13:1~13.
1 아브람이 애굽에서 그와 그의 아내와 모든 소유와 롯과 함께 네게브로 올라가니
2 아브람에게 가축과 은과 금이 풍부하였더라
3 그가 네게브에서부터 길을 떠나 벧엘에 이르며 벧엘과 아이 사이 곧 전에 장막 쳤던 곳에 이르니
4 그가 처음으로 제단을 쌓은 곳이라 그가 거기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5 아브람의 일행 롯도 양과 소와 장막이 있으므로
6 그 땅이 그들이 동거하기에 넉넉하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들의 소유가 많아서 동거할 수 없었음이니라
7 그러므로 아브람의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투고 또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도 그 땅에 거주하였는지라
8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1)친족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9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10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11 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지역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
12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주하였고 롯은 그 지역의 도시들에 머무르며 그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 이르렀더라
13 소돔 사람은 여호와 앞에 악하며 큰 죄인이었더라

경전에서는 부의 위험에 대해 자주 경고하기 때문에 부 자체
가 악이며, 따라서 모든 부자는 사악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세상적인 것에 마음을 두게 하는 유혹에
넘어가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바울은“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
의 뿌리”(디모데전서 6:10)라고 했을 뿐 돈 자체가 그런 것은 아
니라고 가르쳤다.
아브라함은 큰 부자였으나(창세기 13:2) 신앙이 깊고 의로운
사람이었다. 그와 롯 사이의 일이 그리스도와 같은 아브라함의
본성을 나타낸다. 어떤 권리로 보더라도 롯은 아브라함이 먼저
선택하게 하여야 했다. 아브라함은 롯을 길러 주고 보호해 주었
으며, 아브라함은 일가의 축복사였다. 아브라함은 자기의 권리를
먼저 취하고 나머지를 롯에게 줄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의 주된
관심사는 서로“다투지 말자”는 것이었으므로 롯에게 먼저 선택
하게 했다.(8절; 9~10절 참조) 롯이 가장 좋은 땅인 물이 많은
요단 평야를 가진 것 같으나, 아브라함이 화를 낸 흔적이 없다.
사실, 그 다음 몇 장에는 롯의 생명을 구하려고 아브라함이 중재
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그에게는 원리가 우선이었고 물질은
다음 문제였다. 주님이 고대에 그와 맺은 성약을 새롭게 하시며,
그를 성실한 자의 아버지가 되게 하신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