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회원이 심각한 죄를 범하면 주님의 종들은 회개를 돕기 위해 절차를 밟는다. 이 절차에 따라 공식 또는 비공식 교회 선도를 하기도 한다.
“교회 선도는 회원들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도록 격려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선도는 그 존재만으로도 하나님의 계명이 얼마나 중대하고 의미 있는지를 분명하게 드러냅니다. 그런 죄가 아무렇지도 않게 허용되는 사회에서 선도는 매우 중요합니다. 목자에게는 무리를 보호할 책임이 있습니다. 이 책임을 수행하기 위해 목자는 죄인이 성도와 함께 어울리지 못하게 해야 하며, 심지어 무리에게서 완전히 분리시켜야 할지도 모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가르치셨습니다. ‘만일 그가 회개하지 않거든 그로 내 백성 가운데 헤아림을 받지 않게 하여, 그로 내 백성을 멸하지 못하게 할지니, 보라, 나는 내 양을 알고 그들은 헤아림을 받았음이니라.’(댈린 에이치 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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