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에 오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 또는 딸입니다.10 우리가 성약에 속하기를 선택할 때, 우리와 그분의 관계는 더 강화되고 깊어집니다. 러셀 엠 넬슨 회장님은 우리가 하나님과 성약을 맺을 때 우리와 그분의 관계는 성약을 맺기 전보다 훨씬 더 가까워질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그분께서는 더 큰 자비와 사랑, 즉 히브리어로 Hesed[헤섿]이라고 하는11 성약의 사랑으로 우리를 축복하신다고 가르치셨습니다. 성약의 길은 바로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 즉 그분과 우리의 hesed 관계입니다.12
우리의 아버지께서는 당신의 모든 아들딸과 더 깊은 관계를 맺기를 원하시지만,13 그것은 우리의 선택입니다. 우리가 성약 관계를 통해 그분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것을 선택할 때,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더 가까이 다가와14 더욱 온전히 우리를 축복해 주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맺는 성약의 조건과 의무를 정하십니다.15 우리가 그 관계를 맺기로 선택할 때, 우리는 그분께서 정하신 조건을 기꺼이 따르겠다는 것을 각 성약의 상징적인 행위로써 그분께 증거합니다.16 우리가 성약을 지킬 때, 하나님께서는 그 성약들과 관련하여 약속하신 수많은 축복을 부어 주실 수 있습니다.17 여기에는 변화하고 더욱 구주와 같이 될 수 있도록 더 큰 힘을 받는 것도 포함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맺는 모든 성약의 중심에 계시며, 성약의 축복은 그분의 속죄 희생 덕분에 가능해졌습니다.18
(제이 아네트 데니스 자매 본부 상호부조회 회장단 제1보좌 20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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