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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우리 모두는 어두운 날과 폭풍에 맞서야 합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24. 3. 3.

성신의 동반을 누릴 만한 삶을 살 때, 여러분은 진정으로 “계시를 받는 영적인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20

삶에는 어려움과 좌절이 있으며, 우리 모두는 어두운 날과 폭풍에 맞서야 합니다. 그런 와중에도 “우리 삶에서 하나님이 승리하시게 하[면]”,21 성신의 빛은 우리의 시련에는 목적과 의미가 있고 이 시련을 통해 결국에는 하나님께서 어두운 나날 내내 우리와 함께 계셨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그리스도 안에서 더 굳건한 신앙과 더 밝은 희망을 가진 더 나은 사람, 더 완전한 사람으로 변화하게 된다는 사실을 밝혀 줄 것입니다. 러셀 엠 넬슨 회장님이 권고하신 것처럼, “고난과 함께 어둠이 점점 더 짙어져 감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빛은 그 어느 때보다도 더 밝게 빛납니다.”22

때때로 삶은 우리가 예상하지도 않았고 원하지도 않은 곳으로 흘러가기도 합니다. 여러분이 죄로 인해 그런 곳으로 가게 되었다면, 어둠의 커튼을 걷고 상한 마음과 통회하는 심령으로 지금 하나님 아버지께 겸손히 다가가 회개하기 시작하십시오. 그분은 여러분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실 것입니다. 오늘 용기를 내어 “[그분께] 가까이 [가십시오]. 그리하면 [그분께서] [여러분]에게 가까이 [오실 것입니다.]”23 여러분은 결코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가 미치는 치유의 힘 너머에 있지 않습니다.

(티모시 제이 다익스 장로 칠십인 정원회 20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