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토드 크리스토퍼슨 장로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분명 대적은 부모가 자녀에게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갖고 영적으로 다시 태어나도록 가르치고 훈련하는 것을 소홀히 할 때 기뻐합니다.”12
그와는 반대로, 구주께서는 우리에게 어린이들이 “선을 행하도록 인도하는 영을 신뢰하”도록 돕게 하십니다.13 그렇게 하기 위해 우리는 어린이들이 영을 느낄 때 그것을 인식하고, 또 어떤 행동이 영을 떠나게 하는지 분별하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어린이들은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해 빛으로 돌아오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그것은 영적 회복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어린이의 연령에 관계없이 우리는 그들이 영적 회복력을 키우도록 도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는 복잡하거나 엄청난 시간을 들여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순하면서도 사려 깊은 대화를 통해서 어린이들은 무엇을 믿어야 할지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욱 중요한, 왜 그러한 것을 믿어야 하는지를 알게 됩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지속적으로 나누는 사려 깊은 대화는 더 깊은 이해와 해답으로 이어집니다. 어린이를 가르치고, 그들의 말에 귀 기울이며, 그들과 눈을 마주치는 일에 전자 기기의 편리함이 방해가 되지 않도록 유의합시다.
(조이 디 존스 최근 해임된 본부 초등회 회장 2021-04)
'종교 > 玉盤佳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으로 너희를 위한 나의 염려가 크니 (0) | 2024.02.14 |
---|---|
어린이들이 삶의 전쟁터로 나가기 오래전에 (1) | 2024.02.14 |
어린이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안쪽으로 충분히 들어가도록 (0) | 2024.02.14 |
우연한 개심은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원리가 아니다 (0) | 2024.02.14 |
1982년 12월의 어느 날 밤 (0) | 2024.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