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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역경을 겪더라도 우리의 하늘 운명은 바뀌지 않는다

by 높은산 언덕위 2024. 1. 31.

경전은 명확합니다. 많은 사람이 “내일 우리가 죽으니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라”는 접근 방식에 넘어갈 것입니다.8 또 다른 믿지 않는 사람들은 “새로운 것”과9 인간의 철학을10 옹호하는,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로 이루어진 고립된 무리 속에서 안주할 것입니다. 그들은 어디에서 진리를 찾아야 하는지 모릅니다.11

화평한 중에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는 둘 중 어느 길도 가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사는 지역 사회의 친절하고 적극적인 구성원입니다. 우리는 사랑하고 나누며, 하나님의 모든 자녀에게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르도록 권유합니다.12 우리는 사랑하는 선지자이신 넬슨 회장님의 권고를 따라, 지금 그리고 언제나 화평하게 하는 사람의 역할을 선택합니다.13 이러한 영감 받은 방식은 경전 및 선지자의 지침과 맥을 같이 합니다.

1829년에는 아직 회복된 교회가 조직되지도, 몰몬경이 출판되지도 않았습니다. 어려움을 겪고 있던, 한 적은 무리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영에 이끌리어 선지자 조셉 스미스를 따랐습니다. 주님께서는 조셉 스미스에게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되는 권고를 주셨습니다.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선을 행하라. 땅과 지옥이 연합하여 너희를 대적하게 하라. 이는 만일 너희가 나의 반석 위에 세워져 있을진대, 그들이 이기지 못할 것임이니라.”14 또한 다음과 같이 권고하셨습니다.

“무슨 생각을 하든지 나를 바라보라. 의심하지 말며, 무서워 말라.

… 충실하라. 내 계명을 지키라. 그리하면 너희는 천국을 상속받으리라.”15

분명한 것은 우리가 역경을 겪더라도 우리의 하늘 운명은 바뀌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히브리서에서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라는 권고를 받습니다.16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십니다.

(십이사도 정원회 202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