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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지난 몇 달 동안 선지자 조셉을 마음속에 품고 있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24. 1. 29.

오늘 저는 최근에 제 마음속에 있던 몇 가지를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저는 지난 몇 달 동안 선지자 조셉을 마음속에 품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때가 찬 경륜의 시대의 선지자가 되었던 그의 영광스러운 책임에 관해 깊이 생각하면서 말입니다.

소년 조셉 스미스는 자신의 죄를 용서받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를 알고자 했고, 용기를 내어 뉴욕주 팔마이라에 있는 자신의 집 근처 숲으로 들어가 그곳에서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직접 말한 것에 따르면, 그는 그때 처음으로 소리 내어 기도했습니다.(조셉 스미스—역사 1:14 참조)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회원인 우리에게 이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성스러운 숲”이라고 일컫는 그곳에서 조셉이 무릎 꿇고 기도하던 그때, 하늘이 열렸습니다. 한낮의 해보다 더 밝은 광채를 지닌 두 분이 그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중 한 분이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조셉,]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그의 말을 들으라!”(조셉 스미스—역사 1:17)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복음의 충만함이 회복되기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구주이자 구속주이신 예수님께서 소년 조셉에게 말씀하시고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이 경륜의 시대를 열어 주셨기에, 우리는 이렇게 노래합니다. “찬양해 여호와와 대화한 사람[!]” (“찬양해 여호와와 대화한 사람”, 『찬송가』, 18장) 조셉 스미스에 대해, 그리고 그가 1820년 뉴욕주 팔마이라에 있는 자신의 집 근처 숲으로 들어갈 용기를 낸 것에 대해 우리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우리가 아는 모든 놀라운 것과 우리가 가진 모든 것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는 이 마지막 경륜의 시대의 선지자인 조셉 스미스 덕분에 우리가 아는 모든 것을 알게 된 것이 참으로 커다란 축복임을 간증드립니다.

우리는 삶의 목적과 우리의 참된 정체성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소년 시절, 자신의 죄에 대한 용서를 구하며 성스러운 숲으로 들어갔던 조셉 덕분에 우리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고, 구주가 어떤 분인지를 알고 있습니다.

우리 하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후기에 당신들을 드러내셨으며, 조셉이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복음의 충만함을 회복하기 위해 일으켜 세워졌다는 사실은 이 세상에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가장 영광스럽고 위대한 것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엠 러셀 밸라드 회장 십이사도 정원회 회장 대리 20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