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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우리는 서로의 짐을 지고 서로를 강화합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24. 1. 26.

저는 가나에 사는 열세 살 소녀, 이벤젤린의 얼굴에서 거룩함을 보았습니다. 이벤젤린이 성약을 지키는 한 가지 방법은 꿀벌반 회장으로서 자신의 부름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이벤젤린은 저활동 청녀들의 집에 들러 친구들이 교회에 나올 수 있게 부모님의 허락을 구한다고 겸손히 말했습니다. 부모님들은 이벤젤린에게 일요일에는 아이들이 집안일을 해야 하니 교회에 가는 건 곤란하다고 말합니다. 그럼 이벤젤린은 친구들의 집안일을 함께 도와서 친구들이 교회에 가도 된다는 허락을 종종 받아 냅니다.

우리는 서로의 짐을 지고 서로를 강화합니다. 가난하고 굶주리며 벗은 자와 병든 자를 영적으로나 현세적으로 구제할 때 우리는 죄 사함을 받습니다. 또한 안식일을 지키고 주님의 거룩한 날에 합당하게 성찬을 취할 때 우리는 세속에 물들지 않게 됩니다.

우리는 가족을 축복하고 가정을 거룩한 곳으로 만듭니다. 우리는 순수하고 지속적인 사랑으로 가득 찰 수 있게 격정을 자제합니다. 우리는 친절함과 연민으로 타인에게 다가가고, 하나님의 증인으로 섭니다. 우리는 한마음 한 뜻이 된 시온 백성, 즉 단합과 의로움 속에 함께 거하는 순수한 백성이 됩니다. 시온은 아름다움과 거룩함이 더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성전으로 오십시오. 구주의 재림 시 그분을 영접할 준비가 된 거룩한 백성이 되려면, 우리는 반드시 일어서서 그 아름다운 옷을 입어야 합니다. 강건하고 명예롭게 살아가는 우리는 “순결함으로 참으로 의의 겉옷으로 옷 입”기 위하여 세상의 방법을 버리고 성약을 지킵니다.(2017-04,캐럴 에프 맥콩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