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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숯불에 익힌 등심 스테이크를 기대하는 스테이크 센터

by 높은산 언덕위 2023. 12. 28.

모든 연사의 기도, 노래하는 모든 이의 소망, 참석한 모든 사람의 경건함, 이 모든 것은 살아 계신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어린 양이자 평강의 왕이신 그분의 영이 임하게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 교회는 바로 그분의 교회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컨퍼런스 센터에서만 그분을 찾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자녀가 처음으로 몰몬경을 읽으면서 아빈아다이의 용기나 2천 명의 청년 병사들의 행군에 마음을 빼앗길 때, 우리는 이 놀라운 기록에서 언제나 등장하는 중심 인물은 바로 예수님이심을 부드럽게 덧붙일 수 있습니다. 사실상 그분은 거의 모든 페이지에서 거대한 조각상처럼 우뚝 서서 여기에 등장하는 신앙을 고취하는 다른 모든 인물들을 연결해 주십니다.

우리 종교에 관해 배우고 있는 친구가 우리 종교만의 독특한 요소와 생소한 어휘 때문에 다소 난감해할 수도 있습니다. 음식에 대한 제약, 자립 비축물, 개척자 이동로, 디지털 가계도, 그리고 일부 사람들이 숯불에서 약간 덜 익힌 훌륭한 등심 스테이크가 제공되리라 의심 없이 기대하는 수많은 스테이크 센터가 그런 예입니다. 이들이 이처럼 새로운 많은 것들을 보고 들을 때, 우리는 그들이 이러한 혼란을 넘어서서 그 모든 것의 의미와 영원한 복음의 본질적인 초점, 즉 하늘 부모님의 사랑, 신성한 아들의 속죄 은사, 위안을 주는 성신의 인도, 이 모든 진리의 회복, 그 외에 많은 것에 집중하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2019-10,제프리 알 홀런드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