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쟁의 아비”인(제3니파이 11:29) 사탄은 공의 대 자비와 같이 “대립되는” 정신으로 덕목들을 서로 대항하게 함으로써 교활하게 분노를 부추깁니다. 그러나 주님은 “공의와 크신 자비로써 … 권고하”십니다.(야곱서 4:10; 강조체 추가) 이 두 가지 덕목은 반대되는 것이 아니라 상호 보완적입니다. 완벽한 균형을 이루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이 교리적으로 더 정확하고 현명합니다.
- 공의 그리고 자비(공의 대 불의의 반대로서)
- 선택의지 그리고 책임
- 신앙 그리고 행위
- 종교적/성약을 지키는 것(외부적) 그리고 영적/제자 됨(내면)
- 통일성 그리고 유연성
- 단합 그리고 다양성
- 문자 그대로의 율법 그리고 율법의 진정한 의도
- 경건/엄숙함 그리고 기쁨/친목
- 담대함 그리고 온유함
- 용기 그리고 신중함
- 훈육 그리고 애정 어린 친절
- 모든 이에게 공평함 그리고 타협하지 않음
- 온화함 그리고 굳건함
-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라]”(마태복음 5:16) 그리고 “사람의 명예를 갈망하”지 말라(교리와 성약 121:35)
- 기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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