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청녀 지도자는 가족과 가정을 영적으로 강하게 만드는 것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음료수 캔 두 개를 들고 나왔습니다. 하나는 빈 캔이었지만, 다른 캔은 개봉하지 않아 음료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먼저 그녀는 빈 캔을 꽉 쥐었는데, 캔은 압력 때문에 구부러지고 찌그러졌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손에 있던 개봉하지 않은 캔을 꽉 쥐었는데, 그 캔은 모양에 변함이 없었습니다. 빈 캔처럼 구부러지거나 찌그러지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안이 가득 차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시연을 우리의 삶과 가정, 가족에 비교할 수 있습니다. 영과 복음 진리로 가득 차 있을 때, 우리는 우리를 둘러싸고 누르는 세상의 외부 압력을 견딜 힘이 있습니다. 하지만 영적으로 가득 차 있지 않을 때에는 외부의 압력을 견딜 내부의 힘이 없기에 눌리는 대로 찌그러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와 우리 가족이 세상의 압력을 견디려면 빛과 복음 진리로 가득 차야 한다는 것을 사탄은 압니다. 그래서 온 힘을 다해 복음 진리를 희석하고 왜곡하며 파괴하고 우리를 그 진리에서 떨어뜨려 놓으려고 합니다.(2015-04,췌럴 에이 에스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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