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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변화하기에는 너무 늙었어요

by 높은산 언덕위 2023. 5. 27.

"우리 대부분에게 요구되는 것은 교회를 위해 죽는 것이 아니라 교회를 위해 사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매일 그리스도같은 삶을 사는 것이 자신의 목숨을 버리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전쟁 중에 저는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고려하지 않고 비이기적이고 영웅다우며 고결한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전쟁이 끝나 집에 왔을 때, 그들은 일상적인 생의 부담을 이겨낼 수 없었으며 담배, 술, 마약, 그리고 방탕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그것으로 인해 결국 그들은 목숨을 잃게 되었습니다.

혹자는 말할지 모릅니다: “저는 보잘것없는 사람입니다. 능력이나 지위도 없구요. 교회는 처음이고 재능과 능력도 부족해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아요.” 또 이렇게 말할지도 모릅니다. “변화하기에는 너무 늙었어요. 이미 살 만큼 살았어요. 왜 노력해야 하죠?” 변화하기에는 결코 너무 늦지 않습니다. 제자가 되는 것은 명성, 부 또는 높은 학식에서 비롯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사회의 각계각층에서 왔습니다. 그러나 제자가 되는 것은 우리에게 악한 죄를 버리고 스펜서 더블류 킴볼 회장님께서 “용서가 낳는 기적”이라 칭한 것을 누리도록 요구합니다. 이것은 회개를 통해서만 올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죄를 버리고 매일 진리와 의의 추종자가 되기로 결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가르치셨습니다.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같은 자라야 하느니라.”(제임즈 이 파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