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적 상대주의자들은 진리란 그저 사회적 산물일 뿐, 도덕적 절대성이란 없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이 실상 말하는 것은, 죄란 없으며, “사람이 하는 일은 무엇이든지 범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대적은 자신이 이 철학을 창안했다고 당당하게 주장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양의 탈을 쓰고, 사람들을 선동하며 “흔히 자신의 행위적 오류를 덮고자 지적인 침묵을 이용”하는 늑대들을 항상 조심합시다.
진정 그리스도의 용감한 제자가 되려고 한다면, 길을 찾게 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대적이 솔깃한 대안을 제시할 것입니다. 그러나 충실한 제자로서 “우리는 우리의 믿음에 대해 사과할 필요도, 우리가 옳다고 아는 일에서 물러설 필요도 없습니다.”
(외르크 클레빈가트 장로 칠십인 정원회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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