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선지자이신 러셀 엠 넬슨 회장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국적, 인종, 성적 지향, 성별, 학력, 문화 또는 기타 유의미한 기준으로 다른 사람에게 학대를 가하거나 편견을 갖는 것은 우리의 창조주께 모욕적인 행위입니다! 그러한 부당한 대우로 인해 우리는 그분의 성약의 아들과 딸로서 지닌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됩니다!”
넬슨 회장님은 모두에게 하나님 아버지께 돌아가도록 인도해 주는 성약의 길에 들어서서 거기에 남으라고 권유하시는 한편, 이러한 권고도 주셨습니다. “친구와 가족이 교회에서 멀어지더라도, 계속 그들을 사랑하십시오. 여러분이 충실한 것에 대해 비판받는 것이 마땅하지 않듯이 다른 사람의 선택을 평가하는 것은 여러분이 할 일이 아닙니다.”
친구 여러분, 이 지상에 있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이고 그분께서 그들 한 명 한 명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여러분이 매일 마주하는 이들 중에 평가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사람이 있습니까? 만일 그렇다면, 그것은 구주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대로 사랑하는 법을 연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우리가 그분의 모범을 따를 때 우리는 그분과 함께 멍에를 메고, 우리 아버지의 모든 자녀들이 사랑과 무리에 속함을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구주의 사랑으로 가득할 때, 그분의 멍에는 참으로 쉬울 수 있고, 그분의 짐은 가볍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제이 아네트 데니스 자매 본부 상호부조회 회장단 제1보좌 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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