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 지도자들은 자애와 단합, 사랑, 친절, 동정심, 용서, 그리고 자비에 관해 수많은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저는 구주께서 우리에게 더 높고 더 거룩한 방식으로 생활하도록 권유하고 계신다고 믿습니다. 그것은 모두가 자신이 정말로 무리에 속하고 필요한 존재라고 느끼게 하는, 바로 그분의 사랑의 방식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판단하지 말라는 명을 받습니다. 그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십시오. 판단하는 것은 우리가 질 짐이 아닙니다. 그 대신에, 우리는 구주의 사랑과 동정심의 멍에를 멜 수 있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구주께서는 죄를 용납하지 않으시지만, 우리가 회개할 때 사랑과 용서를 베푸십니다. 간음죄로 잡힌 여인에게 그분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그분께서 어루만져 주신 이들은 그분의 사랑을 느꼈으며, 그 사랑은 그들을 치유하고 변화시켰습니다. 그분의 사랑은 그들이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했습니다. 그분의 방식대로 생활하면 기쁨과 평화를 얻을 수 있기에, 그분은 다른 사람들에게 온화하고 친절하고 사랑하며 살라고 권유하셨습니다.
(제이 아네트 데니스 자매 본부 상호부조회 회장단 제1보좌 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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