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찬양할 것도, 감사할 것도 많습니다. 그러나 어떤 개인이나 가족도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맺는 관계에는 사랑, 함께하는 즐거움, 개성과 매력만이 아니라 마찰, 상처, 때로는 큰 고통이 수반되기도 합니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얻는 삶에는 그분께서 우리에게 선사하신 육신의 부활, 즉 불멸이 포함됩니다. 우리가 신앙을 행사하고 순종하며 살 때, 이 불멸에 더하여 하나님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기쁘고도 풍성한 영생 또한 주어집니다.
(게릿 더블유 공 장로 십이사도 정원회 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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