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온전하게 사랑하시지만, 그 사랑에는 큰 기대가 따릅니다. 그분은 우리가 기꺼이 구주를 우리 삶의 중심에 두기를 기대하십니다. 구주께서는 기꺼이 모든 일에서 아버지께 복종하는 완전한 모범을 보여 주셨습니다. 또한, 그분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그분은 기꺼이 우리 죄를 속죄하셨습니다. 주님은 기꺼이 우리의 짐을 덜어 주시고, 두려움을 진정시키며, 힘을 주시고, 고통과 슬픔의 시기에 우리 마음에 평안과 이해를 가져다주십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은 선택입니다. “설혹 [주님의 말씀을] 믿기를 바라는 것 이상은 할 수 없을지라도” 우리에게는 신앙의 여정을 새로 시작하거나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출발점이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우리 마음에 씨앗처럼 심고, 정성껏 가꾼다면, 그 말씀은 뿌리를 내릴 것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의 신앙은 확신으로 자라며 그 신앙이 우리의 행동의 원리가 되고 힘을 얻는 원리가 될 것입니다. 몰몬경은 우리가 신앙을 키우고 회복하기 위한 가장 강력한 자원입니다. 기꺼이 하려는 마음은 신앙을 키우는 촉매입니다.
(케빈 더블유 피어슨 장로 칠십인 정원회 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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