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자유의사에 따라 지상의 자원을 사용하는 것을 허락하십니다. 하지만 우리의 선택의지가 이 세상의 부를 지혜나 자제력 없이 사용하거나 소모해도 된다는 뜻의 허가를 의미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주님께서는 이와 같이 훈계하셨습니다. “또 그가 이 모든 것을 사람에게 주셨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나니, 이 목적을 위하여 그것들이 만들어졌음이라. 판단력을 가지고 사용할 것이요, 지나치거나 억지로 하지 말 것이니라.”
러셀 엠 넬슨 회장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신성한 창조의 은혜를 입은 우리는 어떤 일을 해야 하겠습니까? 우리는 이 지구를 돌보고, 지구의 현명한 관리인이 되며, 미래의 세대를 위하여 지구를 보존해야만 합니다.”
지구와 우리의 자연환경을 돌보는 것은 단순히 과학적이거나 정치적 필요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여하신 신성한 책임이며, 우리는 이에 대해 깊은 의무감과 겸손함을 느껴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제자 됨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그분들의 창조물을 존귀하게 여기고 사랑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를 경외하고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제럴드 코세 감독 감리 감독 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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