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주위에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교통하면서 삶에서 가장 영감을 주는 기쁜 경험 중 일부를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느끼는 그러한 감정은 산과 계곡, 식물과 동물이 있는 이 놀라운 지구와, 우리의 첫 부모인 아담과 이브를 지으신 하나님 아버지와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깊은 감사를 불러일으킵니다.
창조의 사업은 그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창조는 그분의 자녀들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창조의 목적은 남자와 여자가 시험을 받고, 선택의지를 행사하며, 기쁨을 찾고, 배우고 발전하는 환경을 제공하여, 그들이 언젠가 창조주의 면전으로 돌아가 영생을 상속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놀라운 창조는 전적으로 우리의 유익을 위해 준비된 것이며, 자녀들을 향한 창조주의 사랑에 대한 살아 있는 증거입니다. 주님은 이렇게 선언하셨습니다. “그러하도다, … 땅에서 나는 모든 것은 사람에게 유익하도록 또 사람이 사용하도록 만들어져서 눈을 기쁘게 하며 마음을 즐겁게 하나니”
하지만 의무와 책임 없이 창조라는 신성한 선물이 주어진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의무는 청지기 직분이라는 개념에서 가장 잘 묘사됩니다. 복음에서 청지기 직분이란 단어는 하나님께 속한 것을 돌보도록 우리에게 주어진 영적이거나 현세적인 성스러운 책임을 뜻합니다.
성스러운 경전에서 가르치듯이, 우리의 지상의 청지기 부름에는 다음 원리들이 포함됩니다.
첫 번째 원리는 지구와 그 위에 사는 모든 생명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창조주께서는 지구의 자원과 모든 종류의 생명을 우리에게 관리하도록 맡기셨습니다. 하지만 이것들은 전적으로 그분의 소유입니다.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 주가 여러 하늘을 펴고 땅을 지었나니, 바로 내 손으로 한 일이라.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이 나의 것이니라.” 지상의 모든 것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여기에는 우리의 가족, 우리의 신체 및 우리의 생명조차도 포함됩니다.
두 번째 원리는 하나님의 창조물에 대한 청지기로서 우리는 그들을 존귀하게 여기고 돌볼 의무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분의 신성한 창조물들에 대한 청지기이자 관리자, 보호자로서의 책임을 맡았습니다. 주님께서는 “각 사람으로 하여금, 나의 피조물을 위하여 내가 만들고 예비한 이 지상의 축복을 관리할 청지기로서, 책임을 지게” 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제럴드 코세 감독 감리 감독 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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