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는 우리가 역경, 유혹, 불신, 연약함, 심지어 죽음을 마주할 때에도 항상 도우십니다.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한 사람에게 말하는 것은 모두에게 말하는 것이니라. 어린아이들아 기뻐하라. 이는 내가 너희 가운데 있고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였음이니라.” 그분은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실 것입니다!
저는 우리가 아버지께서 지으시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완수하신 신성한 설계도의 도면과 규격에 따라 계속해서 우리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구주의 속죄를 통해 우리에게 도달하는 은혜에 힘입어 죄와 유혹을 이겨 내는 삶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게 되고, 삶의 슬프고 힘든 시기를 견딜 수 있도록 강화될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는 아버지와 구주의 사랑을 통해 약속된 모든 축복을 받을 상태가 될 것입니다.
(호르헤 에프 세바요스 장로 칠십인 정원회 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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