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에서 우리 존재의 목적으로 약속된 기쁨이 우리에게 어떤 어려움이나 슬픔도 없을 것이며 유혹이나 역경의 결과나 지상 생활의 실제적인 시련으로 인한 어떤 “균열”도 없을 것임을 의미한다고 이해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 기쁨은 삶에 관한 니파이의 관점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살아오는 동안 많은 고난을 겪어 왔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온 생애 동안 주의 은혜를 크게 입었나니.” 그는 온 생애라고 했습니다. 니파이는 자신이 형들에게 이해받지 못하고 거절을 당했던 날에도, 그들이 배에서 자기를 묶어 놓았던 날에도, 아버지인 리하이가 돌아가신 날에도, 레이맨과 레뮤엘이 자기의 백성을 죽이려고 하는 적이 되었을 때에도 주의 은혜를 입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힘든 시절에도 니파이는 주의 은혜를 크게 입었다고 느꼈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물리칠 수 없는 유혹을 결코 받게 하지 않으실 것이라는 사실을 알 때, 우리는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앨마는 우리에게 “깨어 항상 기도하여,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이상으로 시험을 받지 않게 하고, 그리하여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겸손하고 온유하고 유순하고 인내하며 사랑이 충만하며, 모든 것에 오래 참는 자가 되”라고 권유합니다.
삶의 시련에도 이것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암몬은 우리에게 주님의 다음 말씀을 상기시켜 줍니다. “가서, 네 고난을 인내로써 견디라. 그리하면 내가 성공을 네게 주리라.”
(호르헤 에프 세바요스 장로 칠십인 정원회 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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