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직이 존재하는 것과 커져 가는 것은 거의 모두 자기 정당화라고 부르는 내 적인 왜곡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사기 형태 중 첫째 되는 것으 로서 가장 나쁘고, 교활한 형태입니다. 자기 자신을 속이는 것입니다. 자기 정당화는 회개의 적입니다. 하나님의 영은 마음이 정직한 사람과 함께하 여 계속해서 강화하고, 돕고, 구원하지만, 반대로 자신이 잘못 행한 일에 대해 변 명하는 사람과는 반드시 함께 하시기를 그치십니다. 창조주께서는 시내산에서 새겨진 메시지를 통해“도둑질하지 말라”[출애굽기 20:15]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은 회복의 기초에서 이렇게 다시 되풀이되었 습니다. “도적질하지 말라”(교성 59:6) 공적인 직책과 개인 생활에서 다음과 같은 주님의 말씀이 울려퍼집니다. “도적 질하지 말라. … 이와 비슷한 어떠한 일도 하지 말지니라.”(교성 59:6) 128 “우리가 하나님과 맺는 성약에는 어떤 일을 행하는 것을 단순히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행하겠다는, 즉 악을 피하는 것뿐만 아니라 의로움을 행하겠다는 약속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가게의 물건을 슬쩍 가져가는 것을 포함하여 온갖 형태의 부정직을 합 리화하고 있는데, 그것은 고귀하고 고상하다고 자처하는 수백 만의 사람들이 빠 져 있는 비겁하고 저속한 행동입니다. 부정직은 여러 다른 형태로 다가옵니다. … 그것은 부당 이득에 대한 개인적인 애착과 감정, 즉 현금 서랍을 강탈하거나 고용주의 물건을 훔치는 일, 회계 장부 위조, … 허위 면세 요청, 상환 의도 없이 정부 또는 민간 대출을 받는 일, 대출 상환을 피하기 위한 부정하고 부당한 파산 선언, 길거리나 가정에서 돈이나 기타 귀중품을 강탈하는 일, 온전한 하루 분의 보수를 받고 그보다 적은 시간을 일하 여 시간을 훔치는 일, 요금을 내지 않고 공공 교통 수단을 이용하는 일 등과 같이 모든 곳에서, 모든 상황에서 부정직한 온갖 형태로 찾아오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 합니다.”라는 말을 사람들은 자주 핑계로 댑니다. 어 떠한 사회도 정직, 신뢰, 자제 없이는 건전할 수 없습니다. 무리 없이 지불할 수 있다고 예상한 금액 이상으로 물건을 사는 사람은 부정 직합니다. 이것은 속여서 빼앗는 것입니다. 정당한 부채를 갚지 않는 사람은 도의 심이라고는 거의 없습니다. 채권자의 비용으로 즐기는 모든 사치는 정말로 제게 는 정직하지 않게 보입니다. … 부채 상태에 있는 것이 항상 부도덕한 것은 아니 지만, 부채를 소홀히 대하는 것은 분명 그렇습니다. 크든 작든 일용품의 절도는 그 피해를 입은 사람에게는 금전적 어려움을 가져 다 주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것을 훔친 사람은 스스로 품격이 손상되고 약화 됩 니다. (스펜스 더블류 킴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