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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사랑·감사·자비

오래된 빵이나 닳아 빠진 농담 또는 식어버린 고기 국물처럼

by 높은산 언덕위 2021. 11. 3.

"사랑은 꽃과 같으며, 육체와 마찬가지로 끊임없이 영양을 공급해야 합니다. 연약한 꽃은 영양분과 물이 없다면 시들어 죽어 버릴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 존중과 칭찬의 표현, 감사의 표시, 비이기적인 배려를 지속적으로 공급하지 않는다면 사랑 또한 영원히 계속되리라 기대할 수 없습니다.많은 부부들이 자신들의 결혼 생활을 생기없게, 그리고 그들의 사랑을 오래된 빵이나 닳아 빠진 농담 또는 식어버린 고기 국물처럼 맥 빠지게 만들곤 합니다. 틀림없이 사랑에 정말로 없어서는 안될 영양분은 배려, 친절, 사려 깊음, 관심, 애정 표현, 감사의 포옹, 칭찬, 긍지, 동반자 정신, 신뢰, 신앙, 협력 정신, 평등성, 그리고 상호 의존입니다." (스펜스 더블류 킴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