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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신앙·간증

저는 그분이 살아 계심을 압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0. 24.

저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그분의 사랑하는 아들을, 아버지의 합당한 아들을 선물로 주시기 위해 어떤 희생을 치르셨는지 생각해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 아들은 세상을 그토록 사랑하셨기에 세상을 구속하기 위해, 우리를 구원하고 우리가 이 지상에서 사는 동안 우리를 영으로 먹이시기 위해, 영원한 세상에서 그분과 함께 거하게 되도록 우리를 준비시키기 위해 생명을 바치셨습니다.
[구주]께서 돌아가시고, 십자가에 달리셨으며, 실제로 부활하셨다는 간증을 제 영혼 깊숙이 느꼈던 경험을 돌이켜 봅니다. 저는 그 일을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어느 날 밤, 저는 성스러운 건물인 성전에 있는 꿈을 꾸었습니다. 기도를 마치고 저는 영화로운 분을 만나기 위해 성전의 한 방으로 들어가는 특권을 갖게 되었다는 것을 알고는 기뻐하며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이제까지 제가 본 존재 중 가장 영화로운 분, 영원한 세상에만 계시는 것으로 생각한 그분이 높은 단 위에 앉아 계셨습니다.
저를 소개하기 위해 다가가자 그분은 일어서서 두 팔을 벌리고 저에게 내려오셨습니다. 그리고는 환하게 웃으시며 부드럽게 제 이름을 부르셨습니다. 백만 년을 산다고 해도 그 웃음을 절대 잊지 않을 것입니다. 그분이 저를 품에 꼭 안으시고 축복해 주실 때 뼛속까지 녹아 드는 듯했습니다!
축복이 끝나자 저는 그분의 발 아래 엎드려 눈물로 그분의 발을 적시며 입을 맞추었고, 그때 세상의 구속주의 발에 있는 못 자국을 보았습니다. 모든 권세를 지니신 그분의 면전에서 그분의 사랑과 애정과 축복을 받았을 때 느낀 그 느낌을 다시 맛볼 수만 있다면 현재와 미래의 제 모든 존재를 바칠 것입니다!
저는 십자가 위에 계시지 않는 예수님을 봅니다. 저는 이마에 씌운 가시관에 찔리시거나 손이 못에 찢기신 주님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나에게로 오라!”고 말씀하시면서 두 팔을 벌리시며 웃음 지으시는 주님을 봅니다. ◼
(멜빈 제이 밸라드(1873~1939) 장로 십이사도 정원회 20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