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은 다른 사람들에게서 쉽게 찾아볼 수 있으나 우리 자신에
있는 것은 거의 인정하려 들지 않는 죄입니다. 우리는 대부분이
교만이란 저보다 못한 사람들을 내려다보는 부자나 학식 있는 자와
같은 높은 사람들의 죄라고 생각합니다.(니파이후서 9:42) 그러나
우리들 사이에서 훨씬 더 흔히 보게 되는 문제는 밑에서 올려다보는
사람들에게서 일어나는 교만입니다. 그것은 결점 찾기, 험담, 비난,
불평, 분수에 넘치는 생활, 질투, 탐심, 배은망덕, 용서하지 않고
시기함 등 너무나 많은 면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성도의 벗,
1989년 7월호, 5~6쪽) (에즈라 태프트 벤슨)
'종교 > 겸손·교만·불평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의 권세를 배척하는 태도 (0) | 2021.08.27 |
---|---|
자신보다 연약한 도구에 지나지 않는 사람이 (0) | 2021.07.06 |
우리가 켠 불빛으로 그분의 빛을 대체하려고 (0) | 2021.05.18 |
우리 생활에서 주님을 앞세움으로써 (0) | 2021.04.23 |
교만은 이기심이라는 깊은 우물에서 힘과 에너지를 공급받는다 (0) | 2021.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