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사람이 되려면, 다른 사람들이 번영하는 모습을 자기 일처럼 기뻐하도록 마음을 길들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따르기만 한다면, 그 일이 어떤 방법으로 이루어지든 간에, 시온의 대업이 전진하는 것을 보고 기뻐하며, 자신보다 연약한 도구에 지나지 않는 사람이 더 큰 영예를 얻더라도 가슴속에 시기심이 일어나지 않아야 합니다. 작은 직분이라도 영화롭게 하고 더 높은 직분에 부름 받을 때까지 자족하며, 작은 일에도 만족할 줄 알고, 더 큰 일을 하는 데 따르는 영광을 구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는 교회를 큰 건물에, 그리고 각 성도를 건물을 구성하는 각 부분에 비유하며, 우리는 “이 영적 건물에 있기에 알맞도록 가끔 베어지고, 네모지게 만들어지며, 선이 그어지고, 깎여지더라도 교만한 마음으로 이를 마다하는 일이 있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라고 말했다.(로렌조 스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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