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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신앙·간증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by 높은산 언덕위 2021. 5. 29.

구주께서 그러셨던 것처럼, 오랜 세월 동안 인류를 “더욱 좋은 길”로 인도하라는 하나님의 부름을 수행하려 했던 선지자, 사도, 선교사, 모든 세대의 회원들은 고통스러울 만큼 엄청난 대가를 치르고 거절당했습니다.

히브리서의 저자는 이렇게 묻습니다.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그들은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 전쟁에 용감하게 되어 ……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 ……

자기의 죽은 자들을 부활로 받아들이기도 하며 …… 심한 고문을 받되 ……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그들이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하나님의 계명에 적대적인 세상에서 제자 됨의 대가로 일어나는 이런 일들을 기록하면서 하늘의 천사들도 분명 울었을 것입니다. 구주께서도 수백 년 동안 그분을 위해 봉사하다 거절당하고 죽임을 당한 이들을 위해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그분이 거절당하고 죽임을 당할 차례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눈물을 흘리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려진 바 되리라”(제프리 알 홀런드, “제자 됨의 대가와 축복”, 리아호나, 2014년 5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