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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집합·재림

영광스러운 날, 두려운 날

by 높은산 언덕위 2021. 4. 29.

“세상은 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투쟁의 광경을 보여줄 것입니다. 사람들은 여전히 하늘에서 온 계시에 대해 마음을 강퍅하게 할 것입니다. 주님의 큰 날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보이기 위해 더 큰 표적이 주어질 것입니다.” “또 그들은 징조와 기이한 일들을 보리니, 이는 그러한 것이 위로는 하늘에서와 아래로는 땅에서 보일 것임이라.” “또 그들은 피와 불과 연기의 안개를 보리라.”

“또 주의 날이 임하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은 피로 변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리라.(교리와 성약 45:40~42)” “저는 이 주제가 생각하기에 그리 유쾌하지 못하다는 것을 압니다. 그것을 설명하는 것도 즐겁지 않고 인류에게 내려지는 재앙이 증가하는 날을 고대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제가 드리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주님의 종으로서 그 사실들을 알고 있으면서, 우리가 전하는 말을 들은 사람들이 자기들 앞에 놓여 있는 그 날을 위해 준비할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경고의 목소리를 높이는 일을 주저하겠습니까? 그러한 재앙을 앞에 놓고 침묵을 지킨다는 것은 죄악입니다!” “그러나 그림에는 어두운 면이 있는 반면 밝은 쪽도 있습니다. 즉, 주님께서는 그 날, 그의 모든 영광으로 오십니다. 그의 오심은 사람들의 영적인 상태에 따라 영광스러운 날이 될 수도 있으며, 두려운 날이 될 수도 있습니다.”(Prepare Yourselves for the Great Day of the Lord, in Brigham young University 1981 Fireside and Devotional Speeches [1981], 6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