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그 시간에 저는 휘장 뒤편에서 죽어가는 자의 몸부림을 지켜 보고 계시는 우리의 사랑하는 아버지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들에 대한 사랑으로 그분의 마음은 찢어질 것 같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 아버지께서 그분의 아들을 구하실 수 있었던 바로 그 순간, 그분이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으신 것에 관해 감사드리고 찬양합니다. 그분이 간섭하지 않으시고, 게다가 우리를 위한 그분의 사랑이 그분의 아들의 고통을 관찰하는 것을 인내하도록 했으며, 결국 그분의 아들을 우리의 구주요 구속주로서 주셨음을 기뻐합니다. 그분이 없었다면, 그분의 희생이 없었다면, 우리는 죄에 머물러 있었을 것이고, 그분의 면전에서 영화롭게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인간들에게 그분의 아들을 선물로 주기 위해 치르셨던 것입니다.”(Melvin J. Ballard … Crusader for Righteousness [1966년], 137쪽)
'종교 > 예수 ·속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요한 사건들이 매달린 경첩 (0) | 2021.04.30 |
---|---|
완전한 승영을 물려받도록 (0) | 2021.04.19 |
배가 고파야지만 비로소 음식을 갈구하듯이 (0) | 2021.04.04 |
결국 고난과 죄와 슬픔의 세상에서 (0) | 2021.04.03 |
그리스도께서 권능과 영광을 띠고 오실 때 (0) | 2021.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