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같이 주 하나님 이스라엘의 전능한 자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너 나의 종 에드워드에게 이르노니, 너는 복이 있도다. 그리고 네 죄는 사함을 받았고, 너는 나팔 같은 음성으로 나의 복음을 전파하도록 부름을 받았느니라.
선교사들이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하려면 먼저 갖춰야 할 것들이 있는데, 그중에는 여행 가방에 넣어 갈 수 없는 것들도 있다.
주님은 에드워드 파트리지에게 선교 사업을 하도록 부르셨다. 주님이 에드워드 파트리지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부름을 주시기 전에 무슨 말씀을 하셨는가?
복음을 전파하도록 부름을 받는 사람이 회개하고 자신의 죄를 용서받는 것은 중요하다. 죄에서 깨끗해지는 것이 에드워드 파트리지가 “나팔 같은 음성으로” 복음을 전파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것인지를 생각해 보자.
“선과 악 사이에 벌어진 이 전쟁에서 유혹이 올 때마다 악마 편에서 시합을 하다 성전에 가거나 선교 사업을 갈 시기가 왔을 때에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구주 편으로 가서 그쪽 유니폼으로 갈아입을 수는 없습니다. 어린 친구 여러분, 절대 그렇게 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조롱받지 않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아는 거의 모든 운동 경기에는 바닥이나 운동장에 선이 그어져 있으며, 시합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는 반드시 그 안에서 뛰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주님은 이 사업에서 그분과 함께 수고하도록 부름받은 이들을 위해 합당성이라는 선을 그어 놓으셨습니다. 어떠한 선교사도 성적 범죄나 불경한 언어 또는 외설물 탐닉을 회개하지 않은 채로 다른 이들에게 그런 것을 회개하라고 요구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할 수는 없습니다. 그 말을 할 때 영이 함께하지 않을 것이며 목이 막혀 소리를 낼 수 없을 것입니다. 리하이가 말한 ‘금단의 길’을 걷는 사람은[니파이전서 8:28], 다른 사람을 ‘협착하고 좁은 길‘로 인도할 수 없습니다.[니파이후서 31:18] 그런 일은 불가능합니다.”(“싸움 끝나는 날까지”, 리아호나, 2011년 11월호, 제프리 알 홀런드)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정작 여러분 자신은 그 진리에 따라 생활하고 있지 않다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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