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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선교사업

선교 사업에 관한 계시

by 높은산 언덕위 2021. 2. 20.

2012년 10월, 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은 순종, 충실함, 그리고 자라나는 세대의 성숙도를 기초로 선교사 봉사 연령을 변경했다고 발표했다.

 

“지금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했거나 그에 상응하는 자격이 있는, 모든 합당하고 능력을 갖춘 형제는 현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19세가 아닌 18세부터 선교 사업에 추천될 수 있음을 기쁘게 발표하는 바입니다. 모든 청남들이 이렇게 일찍 선교 사업을 할 것이라고, 또는 해야 한다고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그보다는 각자의 상황과 신권 지도자들의 결정에 따라 그러한 기회에 참여하는 것이 이제부터 가능해졌다는 뜻입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형제의 선교 사업 시작 연령 뿐 아니라 자매의 선교 사업 시작 연령에 대해서도 숙고하게 되었습니다. 봉사하고자 하는 소망이 있으며 능력을 갖추었고 합당한 자매들은 21세가 아닌 19세부터 선교사 추천을 받을 수 있음을 오늘 기쁘게 발표합니다.

선교 사업은 신권 의무라는 것을 공표하며, 합당하고, 신체적, 정신적으로 능력을 갖춘 모든 청년 남성은 봉사하라는 이 부름에 응하라는 권유를 전해 드립니다. 많은 자매들 또한 선교 사업을 나가지만, 그들이 청년 남성들 같은 의무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교회의 자매들이 선교사로서 귀중한 공헌을 한다는 점을 자매 여러분에게도 알려 드리며, 우리는 여러분의 봉사도 환영합니다.”(“대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리아호나, 2012년 11월호, 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