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그런즉 내가 세상의 약한 것들 곧 무식하고 멸시 받는 자들을 불러 나의 영의 권능으로 나라들을 타작하게 하나니,
주님께서 자신을 돕도록 선택하시는 사람들의 특성이 세상의 기준과는 다르다. “세상의 약한 것들”은 주님의 종들을 의미한다. 이 성구에 나오는 타작이라는 단어는 곡식의 이삭을 떨어서 낱알을 분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이 성구에서 이 말은 복음을 받아들일 준비가 된 사람들을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서 분리하여 모은다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그렇게 하는 한 가지 방법은 선교사들이 사람들을 만나 성스러운 성약을 맺고 지키도록 준비시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연약한 사람들을 부르시어 영의 권능으로 하나님의 일을 성취하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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