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그리고 지바 피터슨도 또한 그들과 함께 갈지니, 나도 친히 그들과 함께 갈 것이요, 그들 가운데 있으리라. 또 나는 아버지께 대한 그들의 변호자니, 아무 것도 그들을 이기지 못하리라.
1830년부터 1831년 사이의 겨울 동안 올리버 카우드리, 피터 휘트머 이세, 팔리 피 프랫, 지바 피터슨은 뉴욕주 페이에트에서 미주리주 인디펜던스까지 거의 2,400킬로미터의 거리를 대부분 걸어서 여행했다. 그들은 깊이 쌓인 눈, 극심한 추위, 강한 바람, 극도의 피로를 견뎌 내며 주로 얼어붙은 옥수수 빵과 날 돼지고기를 먹고 지냈다.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선교사들은 뉴욕주, 오하이오주, 그리고 미주리주의 미 원주민들에게 성공적으로 복음을 소개했다. 그들은 또한 오하이오주 커틀랜드에서 찾은, 신약전서 시대의 기독교가 부활하기를 고대하던 한 회중에게 복음을 전파했다. 그들 중 많은 사람이 교회에 가입했다. 오하이오주에서 개종한 사람 중 프레드릭 지 윌리엄스는 미주리주로 향하는 선교사들의 나머지 여정에 함께했다. 주님께서는 이 선교사들과 함께하실 것이며 아무것도 그들을 이기지 못하리라는 약속을 성취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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