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리 피 프랫은 1830년 9월에 침례받았다. 그는 1830년 여름 동안 뉴욕주를 여행하면서 몰몬경에 관해 알게 되었다. 그는 몰몬경을 한 권 얻고 난 후 자신이 보였던 반응을 후에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나는 의욕적으로 책을 펼쳐서 표제지를 읽었다. 그후 나는 몰몬경 금판이 발견되어 번역된 사실에 관한 여러 증인들의 간증을 읽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순서대로 내용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온종일 그 책을 읽었다. 먹는 것도 부담이 되었고, 먹고 싶은 마음도 없었다. 밤이 되었지만 자는 것도 짐스러웠다. 자는 것보다 그 책을 읽는 것이 더 좋았기 때문이었다.
그 책을 읽는 동안 주님의 영이 임했으며, 나는 사람이 자신의 존재를 깨닫고 알듯이 그 책이 참됨을 분명하게 알고 깨달았다.”(Autobiography of Parley Parker Pratt, ed. Parley P. Pratt [1938], 37)
팔리는 뉴욕주 팔마이라로 여행했으며 그곳에서 하이럼 스미스로부터 복음의 회복에 관하여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다. 곧이어 하이럼과 팔리는 페이에트로 갔으며, 그곳에서 팔리는 교회에 가입하고 올리버 카우드리에게 장로 성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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