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바울은 자신이 맡은 사명을 얼마나 충실하게 완수했는지를, 선한 싸움을 싸우고 경주를 마친 운동 선수에 빗대어 설명했다. 바울은 죽은 후에 무엇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을지를 알았다.
주님께서 요구하시는 모든 것에 충실하면, 우리는 의의 면류관을 받게 될 것이다. “의의 면류관”에는 하나님 아버지와 같이 되는 것이 포함된다.
바울은 자신이 주님의 일을 하면서 이따금 외로웠지만 주님께서 함께하시며 힘을 주셨다고 했다.우리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일을 계속 충실히 행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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