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몰몬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었을 때 저는 제가 읽은 기록이 ‘참되지 아니한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간구하여 보라. 내가 만일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가지고, 진정한 의도를 지니며, 진실한 마음으로 간구할진대, 그는 성신의 권능으로 나에게 이것의 참됨을 드러내어 주시리라.’(모로나이서 10:4)라는 약속의 말씀을 읽었습니다. 저는 이 가르침을 이해했고, 그대로 해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는 즉시 영광스러운 일이 나타나서 강렬한 경험을 하기를 기대했으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좋은 느낌을 받았으며 저는 믿기 시작했습니다. 간증이 어느 날 갑자기 생기지는 않는다는 것을 저는 경험을 통해 압니다. 오히려 간증은 앨마가 말한 것처럼 신앙의 씨앗에서 자라나는 것입니다. ‘이는 너희의 신앙을 강하게 하리라.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이것이 좋은 씨앗인 줄 내가 아노니, 이는 보라 그것이 싹이 나고 자라기 시작함이라 할 것임이니라.’(앨마서 32:30) 여러분이 씨앗을 잘 가꾸면 그것은 자라나겠지만, 씨앗을 잘 가꾸지 않으면 시들어 버리고 말 것입니다.(앨마서 32:37~41 참조) 몰몬경을 반복해서 읽고도 아직 강력한 증거를 얻지 못했다고 실망하지 마십시오. 어떤 면에서 여러분은 큰 영광 중에 하나님의 권능으로 가득 찼으나 “이를 알지 못[한]”(제3니파이 9:20) 몰몬경에 나오는 제자들과 같을지도 모릅니다.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십시오. 다음 성구를 생각해 보십시오. ‘모든 일이 지혜와 질서 안에서 행해지도록 할지니, 이는 사람이 그가 가진 힘보다 더 빨리 달음질함이 요구되지 아니함이라. 그리고 또 그는 부지런할 필요가 있나니, 그로써 그가 상을 얻으리라. 그러므로 모든 일은 반드시 질서 안에서 8 제1장 행해져야 하느니라.’ (모사이야서 4:27)”(리아호나, 2005년 5월호, 보이드 케이 패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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