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앨버트 스미스 회장님(1870~1951)은 일생 동안 사랑을 실천하신 분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직후,교회는 유럽에서 고통 받고 있는 성도들에게 보낼 따뜻한 옷을 모으는 운동을 했습니다. 그 결과를 보기 위해 해롤드 비 리 장로님(1899~1973)과 매리온 지 롬니 장로님(1897~1988)은 조지 앨버트 스미스 회장님을 솔트레이크 시티에 있는 복지 센터로 모시고 갔습니다. 그들은 교회 회원들이 이 운동에 후하게 응해 준 것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엄청난 양의 기증된 옷가지와 신발들을 포장하는 일꾼들을 지켜보고 계시는 스미스 회장님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들은 그의 얼굴에 눈물이 흘러내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잠시 후, 스미스 회장님은 자신의 새 외투를 벗어서 “이것도 보내 주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형제들은 그분께“안 됩니다, 회장님, 안 됩니다. 보내지 마십시오. 날씨가 춥습니다. 외투를 입으셔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스미스 회장님은 외투를 받지 않으셨고 그의 외투는 다른 물품들과 함께 밤이 길고 어두우며 음식과 옷이 턱없이 부족한 유럽으로 보내졌습니다." (토마스 에스 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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