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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번성하며 땅에 충만하라는 계명은 취소된 적이 없다

by 높은산 언덕위 2020. 12. 25.

 “남편과 아내 사이에 일어나는 육체적으로 친밀한 행위는 아름답고 성스러운 일입니다. 그것은 남편과 아내가 자녀를 출산하고 사랑을 표현하도록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친밀한 성적 행위를 결혼을 위해 아껴 두라고 명하셨습니다.”([청소년의 힘을 위하여, 2011], 35쪽)

 

번성하며 땅에 충만하라는 계명은 한 번도 취소된 적이 없습니다. 그것은 구속의 계획에서 필수적인 것으로, 인류 행복의 근원이기도 합니다. 그러한 능력을 올바르게 행사하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고, 충만한 기쁨을, 아니 신의 경지까지 경험할 수 있습니다! 출산 능력은 행복의 계획에서 부수적인 부분이 아닙니다. 그것은 행복에 이르는 열쇠입니다.

인류에게 짝을 찾겠다는 소망은 한결같고 또 매우 강한 것입니다. 필멸의 생활에서 우리의 행복과 기쁨, 승영은 강하고 지속적인 신체적 욕구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행복의 계획”, 리아호나, 2015년 5월호, 보이드 케이 패커)

출산, 즉 필멸의 생명을 존재하게 하는 능력은 자녀들의 구원을 위한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에서 왜 그토록 중요한가? 

바울은 일시적이고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배우자들은 서로 부부 간의 애정 표현을 억제해서는 안 되며, 배우자를 여의었거나 이혼한 교회 회원들은 원할 경우 재혼을 하는 것이 허용되며, 교회 회원들은 어떤 상황에서든 “하나님과 함께 거해야”(고린도전서 7:24) 한다고 가르쳤다. 

남편과 아내 사이에 일어나는 육체적으로 친밀한 행위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