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저는 제가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점을 각인시킬 음료를 먹기로 했습니다. 저는 바텐더에게 다가가 우유 한 잔을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런 주문을 받아본 적이 없었을 그 바텐더는 주방으로 들어가 우유를 가져왔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마시는 알코올 음료와는 전혀 다른 음료를 손에 들었기에 이내 사람들은 저에게 관심을 쏟기 시작했습니다. 제 손에 든 음료수를 놓고 수많은 농담이 오갔습니다. 제가 마시는 우유가 대화의 소재가 되었습니다. …
우유는 칵테일 모임에서 제가 마시는 음료가 되었습니다. 오래지 않아 제가 몰몬이라는 이야기는 널리 알려졌습니다. 저를 향한 사람들의 존경은 정말로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그 뒤에 일어난 한 가지 재미있는 사건 역시 경이로웠습니다. 얼마 후에 다른 사람들도 100% 우유로만 만든 칵테일을 마시기 시작한 것입니다!
다르다는 것을 두려워 마십시오. 우리가 복음에서 배운 표준대로 살아 가십시오.”(“의롭고 균형 잡힌 삶의 전통”, 엘 톰 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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