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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회원인 한 청남은 십이사도 정원회의 일원이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에서 결혼과 가족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하는 것을 듣고 있다. 이 청남의 친구 중 몇 명은 그 사도의 가르침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 청남은 그 사도의 가르침이 참된지 여부를 스스로 알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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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청녀는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이 과연 중요한 것인지 의문을 느낀다. 그녀의 친구들 대부분은 일요일에 함께 만나 물건을 사거나 외식을 하거나 영화를 보러 간다. 어머니가 일요일에 주님을 경배함으로써 받을 수 있는 축복들을 설명해 주지만, 이 청녀는 여전히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이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10 밤에 형제들이 곧 바울과 실라를 베뢰아로 보내니 그들이 이르러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니라
11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12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나
하나님의 종들이 전하는 말씀을 간절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날마다 경전을 상고하면, 그 말씀을 통해 우리의 믿음이 더욱 굳건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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