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아프리카의 시에라리온을 방문하던 중에 마리아마라고 하는 스테이크 초등회 지도자가 사회를 맡았던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마리아마는 사랑과 품위와 자신감이 넘치는 태도로 모임을 이끌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그 자매님이 교회에 들어온 지 오래되었을 것이라 짐작했습니다. 하지만 마리아마는 개종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자매였습니다.
먼저 교회에 들어온 그녀의 여동생이 마리아마에게 교회 공과에 같이 참석하자고 권유했고, 마리아마는 공과에서 들은 메시지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순결의 법에 관한 공과였습니다. 마리아마는 선교사에게 더 배워보기로 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선지자 조셉 스미스에 대한 간증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2014년에 침례받았으며 지난달에는 그녀의 딸이 침례받았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마리아마를 개종으로 이끌었던 두 가지 근본적인 가르침은 이 세상에서 종종 현실성이 없거나, 시대에 뒤처지거나, 불편하다고 여겨지는 순결의 법과 선지자 조셉 스미스였습니다.하지만 마리아마는 마치 나방이 빛에 이끌리듯 그 가르침에 끌렸다고 간증했습니다. 마리아마는 “복음을 발견하면서 저 자신을 발견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신성한 원리들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한 것입니다. 마리아마는 성신을 통해 자신에게서 하나님 딸로서의 가치를 보게 되었습니다.(2017-10,조이 디 존스,본부 초등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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