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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신앙·간증

진실하고 끈기 있게 주님에 대한 신앙을 행사한다면

by 높은산 언덕위 2020. 11. 25.

예수 그리스도께서 마지막으로 예루살렘으로 가시면서 여러 비유를 가르치시고 많은 사람들을 고쳐 주셨다. 그분은 부유한 젊은 관원에게 소유물을 모두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고 자신을 따르라고 권고하셨고, 한 맹인을 고쳐 주셨다. 조롱에도 불구하고 그분은 여리고에서 세리장 한 사람과 함께 식사하셨다. (또한 마태복음 19~20장; 마가복음 10장 참조)

 

예수께서는 예루살렘에 도착하여, 사람들의 찬양 소리가 쏟아지는 가운데 새끼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가셨다. 그분은 또다시 돈 바꾸는 자들을 성전에서 쫓아내셨고, 그곳에서 사람들을 가르치셨으며,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의 질문에 답하셨다. 그리고 두 렙돈을 성전 헌금함에 넣은 과부를 칭찬하셨다. 또한 제자들에게 재림에 관해 가르치셨다.


 “참된 믿음은 주 예수 그리스도에, 그리고 그분에 관해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며 항상 의로운 행동으로 인도합니다.”(“믿음으로 구하고”, 리아호나, 2008년 5월호, 데이비드 에이 베드나)

 

우리가 진실하고 끈기 있게 주님에 대한 신앙을 행사한다면, 그분의 자비가 우리에게 베풀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