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병은 신체의 형태를 손상시키고 죽음을 초래할 수 있는 질병이다. 나병환자들은 타인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사회 구성원으로부터 격리되었으며, 다른 사람의 접근을 경계하기 위해 “부정하다!” 하고 외쳐야만 했다.(후기 성도판 영문 성경 Bible Dictionary, “Leper”)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는 도중에 들른 한 마을에서 열 명의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셨다
모세 율법에서는 나병환자들이 나병에서 회복되면 사회로 복귀하라는 승인을 얻기 위해 제사장에게 몸을 보여야 하는 규정이 있었다.(레위기 14장 참조) 나병환자들이 제사장에게 몸을 보이려고 가는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그 나병환자 중 한 사람은 나머지 사람들과 달리 감사를 표하기 위해 다시 돌아왔다.
그 나병환자로부터 배울 수 있는 한 가지 진리는 . 우리가 받는 축복들에 대해 감사를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우리가 받는 축복들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를 표현하는 것은 왜 중요한가?
이따금 우리는 어떻게 그 아홉 명의 나병환자와 같은가?
“형제 자매 여러분, 우리는 받은 축복에 잊지 않고 감사를 드립니까? 진심으로 감사할 때 우리는 받은 축복을 인식할 뿐 아니라 하늘 문을 열고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감사라는 성스러운 선물”, 리아호나, 2010년 11월호, 토마스 에스 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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